자유게시판
KT 위즈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팬들에 인사했지만 뭔가 이상한 분위기

KT 위즈가 7일과 9일 이틀 동안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경기를 했는데
이번 경기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었음
팬들이 직접 찾아와서 응원을 했고 선수들도 열심히 뛰었는데
결과는 1승 1패로 별로 좋지 않았음
경기 후 KT 측에서는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죠라는 말을 했는데
이게 왜 이상한 건지 알겠어?
팬들이 직접 가서 응원했는데도 결과가 안 나온 거니까
그런데도 그 말을 들으니 어색함이 느껴짐
KT의 이런 말은 오히려 팬들의 실망감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았음
팬들은 우리가 와서 응원했으면서도 승리 못 했잖아라고 생각했을 듯
선수들도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졌을 가능성도 있음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패보다 더 큰 의미를 가졌는데
KT 입장에서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분위기가 꽤 냉랭해진 듯
앞으로도 KT가 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오히려 실망감만 커졌음
KT의 이런 말은 팬들의 기대를 너무 과하게 올려놓은 것 같음
팬들은 경기를 보러 가는 건 기본이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길 바라는 거니까
결과가 안 나온 건 사실 선수들도 아쉬워할 거임
근데 그걸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임
KT 입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인사였을 수도 있겠지만
KT가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는 이해되지만
하지만 이번 일처럼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팬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생김
이건 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니라
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인 경우가 많음
KT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지
그게 중요한데 지금처럼 결과가 안 나오면
말로만 잘한다고 해도 팬들은 쉽게 넘어가지 않을 거임
이번 일은 KT에게 경고 같은 역할을 한 듯
결과가 중요하고 그걸 인정하는 태도도 필요함
팬들은 경기를 보러 가는 건 기본이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길 바라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KT는 승패보다는 감정적 대응에 더 집중했던 경향이 있었음
예를 들어 2019년 시즌 때도 팬들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감독이 우리가 너무 많이 노력했어라고 말해서 오히려 분위기가 안 좋아졌었음
이번에도 비슷한 맥락이 반복된 셈임
KT가 팬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면 단순한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함
실제로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가 아니라 함께 힘든 순간을 겪는 거임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는 거니까
이번 사건은 KT에게 큰 교훈이 될 수도 있음
앞으로 팬들과의 관계를 위해선 승패를 무시할 수는 없고
그걸 인정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지 않으면 팬들은 점점 멀어질 거임
